맨유-레알 마드리드 기네스컵, 전반 맨유가 2대1로 앞서

입력 2014-08-03 0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맨유와 인터 밀란간의 경기 장면(사진=AP/뉴시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전반전은 맨체스터가 2대 1로 앞선채 끝났다.

3일 오전 5시 6분(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스타디움에서는 이들의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A조 3차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선두골을 넣은 곳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애슐리 영은 전반 20분에 우측에서 넘어온 패스를 침착하게 슛으로 연결해 레알 마드리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26분 가레스 베일이 왼쪽으로 돌파하던 중 수비수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이후 가레스 베일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전반 종료를 9분여 앞둔 36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는 애슐리 영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공을 머리로 살짝 방향만 바꿔 골로 연결시켰다.

전반전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앞선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애슐리 영과 웨인 루니가 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여러 차례를 골 찬스를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99,000
    • -1.17%
    • 이더리움
    • 5,284,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36%
    • 리플
    • 735
    • -0.41%
    • 솔라나
    • 234,600
    • -0.47%
    • 에이다
    • 641
    • +0%
    • 이오스
    • 1,134
    • +0%
    • 트론
    • 154
    • +0%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0.69%
    • 체인링크
    • 25,760
    • +1.82%
    • 샌드박스
    • 635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