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윤 일병 강제추행ㆍ가혹행위…필요하면 추가 기소”

입력 2014-08-01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육군은 지난 4월 선임병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윤모(23) 일병과 관련해 강제추행이나 가혹행위로 추가 기소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1일 밝혔다.

최용한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성추행 부분은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는데 가해자들이 보니까 멍이 들어 있어 멍든 부분에 안티푸라민을 발라주면서 피해자에게 성기 부분에는 자신이 바르도록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최 공보과장은 "그래서 성추행 의도는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국방부도 이 사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악 폐습을 뿌리 뽑고 특히 병영문화를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병영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병영선진화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위 부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안으로 인해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유가족에게 상당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35,000
    • +3.72%
    • 이더리움
    • 2,727,000
    • +9.04%
    • 비트코인 캐시
    • 342,500
    • +13.22%
    • 리플
    • 1,869
    • +9.68%
    • 솔라나
    • 110,900
    • +9.48%
    • 에이다
    • 283
    • +12.75%
    • 트론
    • 479
    • +0%
    • 스텔라루멘
    • 321
    • +16.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00
    • +9.42%
    • 체인링크
    • 12,690
    • +7.72%
    • 샌드박스
    • 82.65
    • +7.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