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하반기 ‘WM Masters League’ 개최

입력 2014-07-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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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자산가치 제고를 위해 전 지점과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WM Masters League’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WM Masters League는 관리고객의 기간수익률로 우수지점과 우수영업직원을 시상하는 대회다. 리그부문은 지점별로 평가하는 ‘영업점리그’가 있고, 과장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Senior리그’와 대리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Junior리그’로 나누어 진행한다.

평가는 관리고객이 투자한 펀드·채권·신탁·랩 등 모든 금융자산의 종합수익률을 기준으로 하며, 지난 7월21일 대비 오는 12월31일에 산출한 기간수익률에 따라 고객별로 구간점수를 부여하고 합산한다. 우수지점에는 올해 지점종합평가에 가점을 부여하고, 각 리그별 우수직원 10명에게는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한다.

김대환 미래에셋증권 WM본부장은 “이번 대회의 목적은 고객 수익률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기 위해 자산관리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라며 “특히 전 지점에서 수익률 제고 노력과 더불어 우수직원의 자산관리 노하우 공유를 통해 당사의 자산관리 역량이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12월 자산배분센터를 설립, 국내외 다양한 금융상품을 엄선하고 고객에게 매월 모델 포트폴리오(MP)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2월에는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통해 임직원의 소비자 권익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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