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광 해운대·기장갑 당선인 "부산을 원전해체 산업의 메카로"

입력 2014-07-31 0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덕광 해운대 기장갑 당선인(연합뉴스)
부산 해운대·기장갑 재보선에서 새누리당 배덕광 후보가 당선됐다.

그는 당선소감에서 "여의도에 가면 가장 먼저 원전 해체 관련법 제정을 발의, 부산을 원전해체 산업의 메카로 키우기 위한 발판을 놓겠다"고 말했다.

배 당선인 65.6%의 득표율로 새정치민주연합 윤준호 후보(34.4%)를 따돌렸다.

1948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난 배 후보는 마산상고와 동아대를 졸업하고 67년부터 93년까지 부산과 경주에서 세무공무원으로 일했다. 이후 3년간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1998년 서울지방국세청에서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이후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해 세무사로 활동하다 2004년 민선 3기 해운대구청장에 당선, 내리 3선에 성공했다.

▲1948년 경남 창원 ▲마산상고 ▲동아대학교 경영학과 ▲부산대 행정대학원 석사 ▲경성대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전) ▲16대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보좌역 ▲민선3·4대 해운대구청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92,000
    • +0.05%
    • 이더리움
    • 5,208,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0.68%
    • 리플
    • 701
    • +0.86%
    • 솔라나
    • 227,500
    • +1.02%
    • 에이다
    • 627
    • +2.28%
    • 이오스
    • 1,000
    • +1.21%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350
    • +0.44%
    • 체인링크
    • 22,770
    • +2.29%
    • 샌드박스
    • 593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