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고로 냄새 저감기술 개발

입력 2014-07-30 1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고로슬래그를 냉각할 때 발생하는 냄새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친환경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술은 고로의 제조과정에서 생성되는 찌꺼기인 고로슬래그를 냉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최대 90%까지 줄이는 공법이다. 포항제철소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이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냉각수에 함유된 냄새물질의 농도를 측정하는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제철소에 따르면 1500도의 고로 슬래그에 물을 뿌려 냉각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데, 이때 별도의 소취제를 사용해 증기에 포함된 냄새물질을 줄여 왔다. 그러나 이번에 냄새물질이 발생하는 메커니즘이 규명되면서 냉각수에 녹아있는 냄새 유발물질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게 됐다.

포항제철소는 이 기술을 2고로에 시범 적용한 뒤 올해 안에 제철소 전체 고로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20,000
    • -0.28%
    • 이더리움
    • 3,427,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371,300
    • -0.64%
    • 리플
    • 1,964
    • -4.2%
    • 솔라나
    • 135,200
    • -1.1%
    • 에이다
    • 293
    • -3.3%
    • 트론
    • 467
    • -1.68%
    • 스텔라루멘
    • 257
    • -4.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0.35%
    • 체인링크
    • 15,900
    • -0.5%
    • 샌드박스
    • 48.51
    • -4.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