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산이 '머드축제' 후 녹초된 사진 화제…팬들 "영락없는 동네형"

입력 2014-07-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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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산이, 노곤한 모습 화제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랩퍼 산이가 기차에서 잠이 든 모습이 화제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각종 SNS에는 '머드축제 끝난 후 대중교통 이용하는 일반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살펴보면 열차 내부에서 곯아 떨어진 한 청년이 보인다. 차림새를 보아하니 일반인 같진 않다. 평범하지 않은 커다란 목걸이와 민소매티 패션에 머리는 노란색으로 어딘가 낯이 익다.

자세히 살펴보면 사진 속 주인공이 누군지 금방 알 수 있다. 다름아닌 랩퍼 산이였던 것. 피로에 살짝 입을 벌리고 의자를 젖히고 누워있지만, 독특한 산이 만의 패션으로 금새 눈치를 챌 수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6일 있었던 보령 머드축제 공연을 마친 후 상경하는 열차에서 찍힌 것으로 보인다. 산이의 노곤한 모습은 SNS를 타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산이 만날 저러고 돌아다닌다. 일반인이랑 구분이 안갈 때도 많다" "산이 일부러 머리 내리고 잔건가? 모습이 우리 동네 형 같다" "산이 정말 많이 피곤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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