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산악인' 박영석 기념관 서울 마포에 문 연다

입력 2014-07-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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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세계적인 산악인 고(故)박영석 대장의 발자취를 기리는 '박영석 기념관'이 2016년 마포 상암동 노을공원 내에 문을 연다.

시는 30일 오후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박원순 시장을 비롯, 박영석기념관건립추진위(공동대표 이인정), 박영석 대장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석 기념관' 건립 지원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서울시가 기념관 건립을 위한 부지(시유지)를 제공하고 건립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및 시 공공건축가 참여 등을 지원하며, 기념관 건립에 필요한 사업비는 (재)박영석탐험문화재단에서 확보한다.

시와 재단은 박영석 대장의 생전 뜻에 따라 '사람' 중심의 기념관 운영으로 지역주민과 시민들에게 산악과 관련한 다양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제성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세계 최초로 산악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故박영석 대장을 기리는 기념관은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산악인 지원·육성 핵심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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