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정원 세월호 운영 개입 의혹 공방...여 "재보선 노려" VS 야 "해명해라"

입력 2014-07-30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정원 세월호

(사진=연합뉴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의 '세월호 운영' 개입을 두고 공방을 펼쳤다.

29일 오후 2시 야당 정보위원들은 국정원 관계자들을 불러 긴급현안질의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여당 의원들과 국정원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아 기자회견으로 대체했다.

기자회견에서 야당 정보위원들은 "공개된 세월호 문건 작성자를 조사하고 문건의 파일명에 대해서도 해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청해진해운이 인천-제주 황금 노선을 독점하고 있었기 때문에 국가안보라는 이유로 국정원이 세월호의 증개축 계획과 공사 과정에서 관여했을 여지가 있다"며 "국정원은 세월호 증개축 과정에 뭐가 개입했기 때문에 세월호만 보안경비를 직접 부담하도록 한 것은 아닌지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새정치연합은 어제도 재보선을 앞두고 국회 정보위원회 긴급 소집 요구서를 보내는 등 국정원과 세월호 사고를 연결 짓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며 "국정원 관련 의혹을 부풀려 득표에 유리하게 연결하려는, 누가 봐도 선거용 전략이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12,000
    • +0.39%
    • 이더리움
    • 3,035,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15%
    • 리플
    • 2,024
    • -0.15%
    • 솔라나
    • 126,900
    • +0.24%
    • 에이다
    • 385
    • +0%
    • 트론
    • 423
    • -0.7%
    • 스텔라루멘
    • 235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50
    • -3.95%
    • 체인링크
    • 13,250
    • +0.45%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