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4연속 우승 위해 오스트리아로 출국

입력 2014-07-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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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불 제공)

'클라이밍 여제'로 통하는 김자인(26)이 IFSC 클라이밍 월드컵 4차 대회 출전을 위해 28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대회가 열리는 오스트리아로 출국했다. 이번 대회는 8월 1일과 2일에 걸쳐 오스트리아 임스트에서 열린다.

김자인은 올시즌 열린 세 번의 IFSC 리드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리드 부문에서는 사실상 적수가 없는 세계 최고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것. 당연히 이번 대회의 목표도 우승이다. 4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셈이다. 김자인은 현재 IFSC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는 것은 물론 2014 시즌 월드컵 랭킹에서도 1위에 올라있다.

한편 김자인의 출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자인, 암벽 위의 김연아라는 말이 딱 맞는 듯", "김자인, 어느 분야에서든 최고가 되기는 정말 힘든 일인데 정말 대단", "김자인, 클라이밍은 잘 모르지만 우승을 기원합니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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