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 화상경마장 유치 추진 ‘무산’

입력 2014-07-28 0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충북 청주시와 충주시의 일부 단체가 추진한 마권 장외발매소(화상경마장) 유치가 최종 무산됐다.

28일 청주시와 충주시에 따르면 2개 지자체는 한국마사회의 장외발매소 유치 공모 마감일인 지난 27일까지 추진 단체에 지자체장 동의서를 발급하지 않았다. 장외발매소를 유치하려면 반드시 해당 지자체장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이에 대해 청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부정적인 여론이 높은 상황에서 공모 마감일까지 충분한 여론수렴과 검토 작업을 벌이기에는 시간이 촉박했다"고 전했다.

앞서 청주 명암타워 수탁관리자와 충북 지역 5개 장애인단체로 구성된 '청주시 마권 장외발매소 유치 추진위원회'는 명암타워에 장외발매소 유치 의사를 밝히고, 청주시의 협조를 요청했다.

충주에서는 '충주 수안보 말문화복합레저센터(말문화센터)' 사업자를 통해 장외발매소 유치가 추진돼왔다. 수안보 말문화센터 조성 사업은 애초 전임 이종배 시장이 추진했던 사업이다.

이는 수안보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자사업으로 내년까지 350억원을 들여 수안보에 레저센터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마권발매소 유치가 최종 무산되자 이들 추진 단체 및 사업자는 즉각 반발하고, 향후 대처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간 2014년 공원형·복합레저형 장외발매소 설치를 위한 대상 건물 또는 신축 대상 토지를 공모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NXT 프리마켓서 SK하이닉스 또 하한가⋯‘11주 거래’에 시초가 왜곡
  • 코스피, 장중 5%대 급락에 사이드카 발동…삼성·SK 동반 폭락
  • 한끼 먹기도 무섭다...폭염이 부른 뜨거운 ‘밥상 물가’[뉴노멀 된 히트플레이션]
  • 오늘 KBO 긴급 실행위원회, 주말도 폭염취소 될까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 환원 강화 방안 마련”
  • 트럼프, 폴리실리콘에 관세·최저가격제 추진…韓 기업 영향 촉각
  • 레버리지 규제 4거래일 만에…단일종목 ETF 거래대금 '13분의 1' 급감
  • 6월 경상수지, 두 달 연속 역대급 흑자⋯상품수출 '첫 1000억달러' 상회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58,000
    • +0.28%
    • 이더리움
    • 2,682,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302,100
    • +0.4%
    • 리플
    • 1,480
    • -2.31%
    • 솔라나
    • 104,000
    • -0.67%
    • 에이다
    • 270
    • +0%
    • 트론
    • 465
    • +0.22%
    • 스텔라루멘
    • 230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70
    • -0.22%
    • 체인링크
    • 11,480
    • -0.43%
    • 샌드박스
    • 58.68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