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동료 커쇼, 시즌 두 번째 완봉승…다저스 내셔널리그 서부 선두

입력 2014-07-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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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완봉승

▲커쇼가 시즌 두 번째 완봉승을 달성했다. (사진=AP뉴시스)

류현진(27ㆍLA 다저스)의 팀 동료 클레이튼 커쇼(26)가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9번째 완봉승을 장식했다.

커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2피안타 1볼넷 무실점 호투하며 완봉승을 일궈냈다.

이로써 다저스는 커쇼의 완봉승에 힘입어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5-0으로 꺾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4회 2사 상황에서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행운의 2루타를 터뜨린 다저스는 핸리 라미레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은 후 5회 한 점을 달아나며 2-0으로 앞섰다. 이어 다저스는 6회 공격에서 3안타를 집중시키며 2점을 추가해 일찌감치 승리를 예약했다.

다저스는 시즌 58승 47패(0.553)를 기록하며 57승 47패(0.548)가 된 샌프란시스코와 순위 바꿔치기를 했다.

커쇼는 이날 완봉승으로 시즌 12승째를 장식하며 평균자책점을 1.76으로 낮췄다.

한편 네티즌은 “커쇼 완봉승, 류현진도 부탁해” “커쇼 완봉승, 부럽다” “커쇼 완봉승, 다저스 상승세 이어지길” “커쇼 완봉승, 정말 대단한 투수다” “커쇼 완봉승, 류현진 어깨가 무거울 듯” “커쇼 완봉승, 완벽한 경기였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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