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살인사건부터 아산 경찰관 살해범 모두 '만취'...네티즌 '분노'

입력 2014-07-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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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살인사건부터 아산 경찰관 살인까지...네티즌 "주폭이 도를 넘었다"

울산 살인사건부터 최근 일어난 아산 경찰관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모두 만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폭이 도를 넘어섰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27일 오전 6시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대형쇼핑몰 앞에서 장모(23)씨가 A(18·여)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롤 붙잡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25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는 혈중 알코올농도가 0.310%으로 확인된 윤모(36·조리사)씨가 흉기를 휘둘러 아산경찰서 배방지구대 소속 박모(46) 경사가 얼굴과 목 부위를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잇따른 살인사건의 범인이 모두 술을 마신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음주 후 범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이디 'dd****'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이건 술을 먹고 행패 부리는 걸 넘어섰다"며 "술을 먹으면 인간이 인간임을 포기하나"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 다른 네티즌(아이디 wo****)은 "술이 정말 무섭다"며 "저러고서 또 술 깨면 기억이 안난다고 발뺌할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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