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베이글녀’보다 ‘베어글녀’ 좋아. 메추라기 생으로 먹어야겠다” 너스레

입력 2014-07-26 1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글의 법칙’ 유이

▲정글의 법칙 유이(사진=SBS '정글의법칙' 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유이가 새로운 별명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나홀로 생존을 준비하는 김병만, 유이, 니엘, 제임스, 김승수, 강지섭, 박휘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 유이는 메추라기로 만찬을 준비하면서 “김병만과 김승수가 지어준 별명이 좋다. 완전 좋다. 베어글녀(영국 생존왕 베어그릴스 착안)”라며 “베이글녀(베이비페이스+글래머)의 이미테이션 같지만 전혀 다른 느낌, 전혀 다른 뜻이다”고 싱글벙글 웃었다.

이에 제작진은 “그래도 여자라면 ‘베어글녀’ 보다는 ‘베이글녀’가 더 좋지 않냐?”고 물었고, 이에 유이는 “난 ‘베어글녀’가 더 좋다”고 답했다.

이어서 ‘정글의 법칙’ 유이는 “‘베이글녀’는 많다. 그런데 ‘베어글녀’는 오빠들이 나한테만 지어준 별명이니까”라며 “거기에 걸맞으려면 메추라기를 생으로 먹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18,000
    • +0.6%
    • 이더리움
    • 5,095,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0.98%
    • 리플
    • 693
    • -1.42%
    • 솔라나
    • 210,500
    • +2.73%
    • 에이다
    • 587
    • +0.17%
    • 이오스
    • 924
    • -1.49%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00
    • -0.85%
    • 체인링크
    • 21,400
    • +1.18%
    • 샌드박스
    • 539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