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임' 휘성-윤민수 '불꽃대결'…2010년 합동 콘서트때 분위기는?

입력 2014-07-24 13: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싱어게임 휘성 윤민수

(Mnet 방송 캡처)

'싱어게임'에서 만난 윤민수와 휘성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 화제가 된 가운데 둘이 함께 연 콘서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싱어게임' 휘성과 윤민수는 지난 2010년에 합동콘서트를 가진 적이 있다. 당시 휘성과 바이브 소속 윤민수, 빅마마 등은 R&B 가수 콘서트를 열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당시 휘성과 윤민수는 "자기만의 영역이 확실하고 개성있는 그런 조합이라 너무 재밌었다"며 서로를 극찬했다.

하지만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싱어게임' 첫 회에서는 YMC 엔터테인먼트 휘성과 와이후 엔터테인먼트 윤민수가 경쟁 구도가 그려졌다.

방송에서 윤민수는 "우는 것은 자신 있다. 시작부터 울고 들어간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휘성은 "그건 옛날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윤민수는 "옛날 방식이란 것은 전통이다"고 말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싱어게임 휘성과 윤민수의 대결 구도에 네티즌들은 "싱어게임 휘성 윤민수, 과거 공연도 보고 싶다" "싱어게임 휘성 윤민수, 노래 대결 뿐만아니라 팽팽한 신경전도 볼거리였다" "싱어게임 휘성 윤민수, 2010년 콘서트도 영상 찾아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86,000
    • +0.69%
    • 이더리움
    • 4,460,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909,500
    • +3%
    • 리플
    • 2,836
    • +2.57%
    • 솔라나
    • 188,300
    • +3.07%
    • 에이다
    • 558
    • +2.95%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29
    • +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80
    • +6.53%
    • 체인링크
    • 18,690
    • +1.63%
    • 샌드박스
    • 177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