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사체 확인 발표에도 네티즌들 “의료민영화 막자”

입력 2014-07-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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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사진=연합뉴스)

순천 송치재 휴게소 근처에서 발견된 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맞는 것으로 22일 확인된 가운데 이와 상관없이 SNS를 통해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의료민영화 반대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 또한 진행되며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 되고 있다.

이날 무상의료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는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운동이 진행 중이다.

SNS에서는 "유병언 사건 때문에 '의료민영화' 이슈가 묻혀서는 안 된다"는 내용과 함께 서명운동 페이지 주소를 올리며 참여를 독려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5시17분 현재 36만9276명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약 63만 서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유병언 사체 발견 관련 사항들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는 누리꾼들은 의료민영화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SNS에 관련 정보를 올리고 있다.

앞서 21일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는 "전국 보건의료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22일부터 닷새간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파업에는 대형 병원들은 거의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환자들이 겪을 불편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 소식에 누리꾼들은 "의료민영화, 유병언 사체 발견 소식에 묻혀선 안 돼",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에 동참합시다", "의료민영화 되면 병원비 부담이 폭등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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