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말레이기 격추 여파에 상승…10년물 금리 2.47%

입력 2014-07-2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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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2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지난주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여객기가 격추된 여파로 안전자산인 미국채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오후 5시 현재 전일 대비 1bp(bp=0.01%P) 하락한 2.47%를 나타내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26%로 3bp 내렸고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0.49%로 1bp 상승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그렇지 못하면 러시아가 치를 경제적 대가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교전도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지상작전을 확대하면서 팔레스타인 희생자가 5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이스라엘군은 병원까지 포격해 국제사회의 비난 여론도 높아지고 있다.

캔터피츠제럴드의 저스틴 레더러 금리 투자전략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등 지정학적 불안이 있다”며 “투자자들은 서구권의 제재에 러시아가 어떻게 대응할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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