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사기 혐의로 피소… "다 갚았다" vs "연락 두절" 진실공방

입력 2014-07-21 1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이상아가 사기 혐의로 피소 된 가운데 이상아 측이 혐의에 대해 “다 갚았기 때문에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한 언론매체는 이상아가 지난달 지인으로 부터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고소인 A씨는 "2009년 이상아가 남편 윤모씨와 함께 개인채무를 상환하겠다며 3500만원을 빌려갔다"며 "이후 몇 년이 지나도 돈을 갚지 않았으며 거듭된 연락에도 전화를 받지 않거나 주소를 바꾸는 등 상환에 나서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상아 소속사 측은 "돈을 갚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이미 변제가 끝나 상황이 정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아로부터도 다 정리된 일이라는 입장을 들었으나 고소인 A씨 측에서 전화를 걸어오는 등 압박을 가해왔다"며 "조사를 받으면 무혐의로 끝날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상아 고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상아, 누구말이 맞는거지?" "이상아, 진실은 밝혀질 것" "이상아, 누구 말이 사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86,000
    • +0.69%
    • 이더리움
    • 4,460,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909,500
    • +3%
    • 리플
    • 2,836
    • +2.57%
    • 솔라나
    • 188,300
    • +3.07%
    • 에이다
    • 558
    • +2.95%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29
    • +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80
    • +6.53%
    • 체인링크
    • 18,690
    • +1.63%
    • 샌드박스
    • 177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