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과 스위스 중앙은행인 스위스국립은행이 향후 3년간 1500억 위안(약 25조원)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스위스국립은행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통화스와프 계약을 통해 보유 외환으로 중국 채권시장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입력 2014-07-21 18:15
중국 인민은행과 스위스 중앙은행인 스위스국립은행이 향후 3년간 1500억 위안(약 25조원)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스위스국립은행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통화스와프 계약을 통해 보유 외환으로 중국 채권시장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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