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영, 데뷔 9년 만에 첫 우승…홀인원 박인비 공동 4위 [종합]

입력 2014-07-20 1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채영의 드라이버샷 (사진=KLPGA)

윤채영(27ㆍ한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9년 만에 첫 우승 감격을 안았다.

윤채영은 20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동ㆍ서코스(파72ㆍ6522야드)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윤채영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김해림(25ㆍ하이마트), 장수연(20ㆍ롯데마트)과 동타를 이룬 뒤 가진 연장전 첫 홀에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었다.

4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윤채영은 7번홀(파4)에서 두 번째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 라운드를 2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윤채영의 저력이 확실하게 드러났다. 13번홀(파4) 버디 후 14번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했지만 15번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했고, 16번홀(파4)에서 이날 경기의 두 번째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지만 17번홀(파3)에서 회심의 버디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2006년부터 프로무대에 정식 데뷔한 윤채영은 매년 꾸준한 활약을 펼쳤지만 이번 대회 전까지 단 한 차례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인 박인비(26ㆍKB금융그룹)는 3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행운을 안으며 5타를 줄였지만 최종합계 10언더파 205타로 공동 4위에 만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60,000
    • +1.8%
    • 이더리움
    • 2,980,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23%
    • 리플
    • 2,014
    • +0.55%
    • 솔라나
    • 125,600
    • +3.2%
    • 에이다
    • 380
    • +1.6%
    • 트론
    • 419
    • -2.33%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30
    • -2.29%
    • 체인링크
    • 13,240
    • +3.84%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