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서 900만대 판매…‘쏘나타’ 판매 1위

입력 2014-07-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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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9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1986년 엑셀 수출로 미국 시장에 첫발을 들여놓은 이후 올해 6월까지 총 902만8420대를 판매했다.

이번 900만대 달성은 지난해 2월 800만대를 넘어선 지 불과 1년4개월 만의 기록이다.

특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 차종은 쏘나타로, 총 222만1324대가 판매됐다.

또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가 220만1763대 판매로 그 뒤를 이었으며 △엑셀(114만6962대) △싼타페(109만5984대) △엑센트(102만3908대)도 각각 100만대를 넘어섰다.

현대차는 2005년부터 현지 생산체제를 가동해 앨라배마공장에서 쏘나타와 엘란트라를 생산하고 있으며, 기아차의 조지아공장에서는 싼타페를 생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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