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Q 1조9352억원 매출.. 전년동기비 8.7% 증가

입력 2006-08-10 11: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업ㆍ경상ㆍ당기순이익 1Q대비 급감

대한항공이 올 2분기에 1조9352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됐다.

또 영업이익은 690억원을 기록했고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2억원, 149억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항공은 10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06년도 2분기 경영실적(추정치)'을 발표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2분기 매출 1조9352억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1조8349억원)에 비해 8.7%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오히려 전년동기대비 10.6%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관계자는 "영업비용의 32%를 차지하는 연료유류비에 있어 항공유가가 대폭 상승돼 전년동기대비 20%의 추가비용이 발생했다"며 "또 여객노선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좌석공급률(ESK)도 8.7%가 감소한 것이 원인이다"고 말했다.

매출증가분에 대해서는 "국제여객의 경우 지속적인 노선 확장으로 전년동기대비 14.2%의 매출신장을 기록했다"며 "화물은 동남아, 일본, 중국발 수송량이 증가해 4.5%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522억원과 149억원을 기록, 흑자로 전환됐지만 올 1분기에 비해서는 급감했다.

경상이익의 경우 올 1분기에 1595억원을 나타냈지만 2분기에는 3분의 1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순이익의 경우도 1분기(1273억원)에 비해 10분의 1 가까이 줄어들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통상 2분기가 실적이 줄어드는 시기"이라며 "대한항공의 경우 3분기와 4분기에 매출과 이익이 많이 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3: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20,000
    • -2.57%
    • 이더리움
    • 3,395,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41%
    • 리플
    • 2,067
    • -3.05%
    • 솔라나
    • 124,700
    • -3.86%
    • 에이다
    • 367
    • -1.87%
    • 트론
    • 482
    • +0.84%
    • 스텔라루멘
    • 246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3.07%
    • 체인링크
    • 13,770
    • -2.48%
    • 샌드박스
    • 115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