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청와대 회동에서 황우여 인사 들었다”

입력 2014-07-17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날 서청원 한 시간 가량 병문안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15일 청와대 회동에서 황우여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들었고, 전화 통화를 통해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알고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시인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청와대 회동에서 황우여 전 대표에 대한 말씀이 있었다”면서 “정성근 후보자 사퇴도 저에게 전화가 왔었는데 제가 받지 못했다가 전화 드렸더니 전달이 있었다고 확인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제가 당 대표가 며칠 안 된 초보 당 대표”라면서 “언론에게 양해 말씀 드린다. 대통령과의 대화는 어떤 경우에도 보완을 지켜야 된다는 생각으로 청와대에서 있었던 대화를 모두 보완에 부치고 있었던 일도 없다고 했는데 그래서 오해가 생기는 일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한 점을 언론에서 보도했는데 제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는 새누리당 새 지도부와 청와대의 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언론의 지적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어제 서청원 대표 편찮으시다는 말씀을 듣고 세브란스병원 문안을 갔다”면서 “목소리 잘 나오지 않고 피곤해하시는 모습 봤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아무걱정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고마운 말씀 주셨고 저도 ‘선배 경륜 본받고 잘 모시겠다’고 말씀드리고 좋은 분위기속에 한 시간 말씀 나눴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종합]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4: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55,000
    • +3.51%
    • 이더리움
    • 3,004,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98%
    • 리플
    • 2,034
    • +2.11%
    • 솔라나
    • 127,200
    • +3.16%
    • 에이다
    • 383
    • +2.13%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228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20
    • +0.77%
    • 체인링크
    • 13,230
    • +2.88%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