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포브스 선정 구단가치 1위…34억4000만 달러

입력 2014-07-17 0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레알 마드리드가 ‘올해의 가장 가치 있는 축구팀’ 1위에 선정됐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6일(현지시간) 2013~14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한 레알 마드리드를 ‘올해의 가장 가치 있는 축구팀’으로 선정·발표했다. 구단 가치는 34억4000만 달러(약 3조5000억원)다.

스페인의 또 다른 명문 구단 바르셀로나는 약 32억 달러(약 3조3000억원)로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2위로 평가됐다. 3위는 28억1000만 달러(약 2조9000억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정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04년~2012년까지 1위를 고수하다가 지난해 2위로 떨어진 후 올해 또 다시 한 계단 내려앉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4위(18억5000만 달러·약 1조9000억원), 아스널은 13억3100만 달러(약 1조3000억원)로 5위로 평가됐다.

6위는 첼시(8억6800만 달러ㆍ약 8870억원), 7위는 맨체스터 시티(8억6300만 달러ㆍ약 8820억원), 8위 AC 밀란(8억 5600만 달러ㆍ약 8750억원), 9위 유벤투스(8억 5000만 달러ㆍ약 8700억원), 10위는 리버풀(6억9100만 달러ㆍ약 7100억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20,000
    • +0.69%
    • 이더리움
    • 5,085,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0.74%
    • 리플
    • 695
    • +1.76%
    • 솔라나
    • 206,300
    • +0.83%
    • 에이다
    • 590
    • +1.2%
    • 이오스
    • 936
    • +0.43%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40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300
    • -0.64%
    • 체인링크
    • 21,240
    • +0.52%
    • 샌드박스
    • 546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