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9일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기존의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만6700원을 유지했다.
김재중 연구원은 “7월에 실시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요제품 계약 판매가격 인상이 긍정적이나, 원료가격 강세 지속과 전방산업(타이어산업) 침체에 따른 수요위축 및 마진악화 가능성과 대우건설 등 비핵심사업 투자 증가에 따른 배당감소 또는 핵심사업 투자 위축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어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입력 2006-08-09 14:37
한국투자증권은 9일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기존의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만6700원을 유지했다.
김재중 연구원은 “7월에 실시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요제품 계약 판매가격 인상이 긍정적이나, 원료가격 강세 지속과 전방산업(타이어산업) 침체에 따른 수요위축 및 마진악화 가능성과 대우건설 등 비핵심사업 투자 증가에 따른 배당감소 또는 핵심사업 투자 위축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어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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