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누나의꿈’으로 이효리 눌렀다”

입력 2014-07-16 21: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영

현영이 자신의 히트곡 ‘누나의 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영은 16일 방송된 tvN ‘그 시절 톱텐’에 출연해 ‘그 시절 대회로 빵 뜬 스타’를 주제로 과거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현영은 “과거 록밴드를 하다 망했다”면서 “그러다 2006년 ‘누나의 꿈’으로 빵 터졌다”고 밝혔다. 현영은 “당시 인터넷 순위차트에서 ‘누나의 꿈’이 3주 동안 1위를 차지했다”면서 “당시 이효리보다 순위가 높았다”고 자랑했다.

이에 성대현은 “보통 노래가 좋아서 터지는데 이 곡은 너무 재밌어서 터진 것”이라며 “현영은 이 목소리로 뭐가 될까 싶었는데 노래, MC, 연기 다 된다”고 칭찬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계 종사자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23개월 된 딸 다은 양을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76,000
    • +0.63%
    • 이더리움
    • 4,388,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907,500
    • +7.4%
    • 리플
    • 2,800
    • +0.5%
    • 솔라나
    • 184,600
    • +0.44%
    • 에이다
    • 552
    • +2.79%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25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90
    • +2.78%
    • 체인링크
    • 18,490
    • +1.87%
    • 샌드박스
    • 174
    • +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