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일본 오릭스에 현대로지스틱스 6000억원 매각

입력 2014-07-16 2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그룹이 물류 계열사 현대로지스틱스를 일본계 사모펀드(PEF) 오릭스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는 약 6000억원 수준에서 현대로지스틱스를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릭스는 현대상선 등 한국 파트너사와 공동 출자해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한 뒤 현대로지스틱스 지분을 인수하고 경영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대로지스틱스의 주요 주주는 현대상선과 현대글로벌, 현대증권,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으로 보유 지분은 88.8%다.

현대그룹은 이번 현대로지스틱스의 매각으로 작년 12월에 발표한 3조3400억원 규모의 자구안 중 80% 수준의 이행률을 보이게 됐다.

앞서 현대그룹은 자구안에 따라 현대상선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사업부문, 컨테이너박스, 부산신항 장비 등 자산 매각과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 등을 통해 2조1000억원의 자금을 마련한 바 있다.

현대그룹은 오는 17일 현대로지스틱스 매각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같은 코인 거래소마다 다른 가격…이유는 [e가상자산]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24,000
    • -2.37%
    • 이더리움
    • 3,242,000
    • -2.93%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3.13%
    • 리플
    • 2,103
    • -2.91%
    • 솔라나
    • 128,500
    • -4.46%
    • 에이다
    • 379
    • -3.81%
    • 트론
    • 523
    • +0%
    • 스텔라루멘
    • 226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4.19%
    • 체인링크
    • 14,370
    • -5.52%
    • 샌드박스
    • 10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