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빨’ 수아레스, 바르셀로나 입단식 무산

입력 2014-07-16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27)의 바르셀로나 입단식이 무산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6일(한국시간) “수아레스가 15일 가족과 함께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 구단과의 이적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수아레스는 7500만 파운드(약 1326억 원)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러나 그의 입단식은 FIFA의 4개월간 축구 관련 활동 금지 처분으로 무산됐다.

이에 구단은 바르셀로나 팬들을 위해 축구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입단식을 치르려했으나, FIFA가 다시 한 번 “축구와 관련된 자선 행사도 참석할 수 없다”고 강조하자 포기했다.

수아레스는 징계가 풀리는 오는 10월 26일 이후 그라운드에 나서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엔비디아, ‘실적 축포’로 AI 열풍 다시 입증…주가 사상 첫 1000달러 돌파
  • 뉴진스만의 Y2K 감성, '우라하라' 스타일로 이어나갈까 [솔드아웃]
  • 인스타로 티 내고 싶은 연애…현아·미주 그리고 송다은·김새론 [해시태그]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인터뷰] '설계자' 강동원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좋은 영화"
  •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경찰 압수수색
  • 내년도 의대 증원계획 확정…의사·정부 대화 실마리 ‘깜깜’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50,000
    • -2.54%
    • 이더리움
    • 5,114,000
    • -3.27%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2%
    • 리플
    • 731
    • +0.14%
    • 솔라나
    • 230,500
    • -5.73%
    • 에이다
    • 642
    • -3.89%
    • 이오스
    • 1,142
    • -2.23%
    • 트론
    • 159
    • -3.05%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50
    • -4%
    • 체인링크
    • 24,400
    • +6.13%
    • 샌드박스
    • 613
    • -2.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