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하루만에 소폭 상승…546.48(1.64P↑)

입력 2006-08-0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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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64포인트(0.30%) 오른 546.48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미국 연방기금금리를 결정하는 FOMC 회의를 앞두고 짙은 관망세를 보이며, 상승과 하락 어느쪽으로도 확실한 방향을 잡지 못하는 관망세를 보였다.

3시 현재 잠정집계된 거래대금도 9676억원에 그치는 등 거래 부진도 계속됐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22억원, 14억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11일 연속 '사자'에 나서며 197억원을 순매도하는 등 매물 부담도 적지 않았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2.52%) 기타제조(-1.95%) 섬유의류(-1.68%) 등이 약세를 보인 반면 오락문화(2.14%) 반도체(1.52%) 방송서비스(1.50%) 등은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LG텔레콤과 NHN은 보합으로 마감했고, 하나투어(1.38%) CJ홈쇼핑(3.36%) 다음(1.21%) GS홈쇼핑(1.46%) 등은 상승했다.

그러나 아시아나항공이 2분기 영업이익 증가 소식에도 불구하고 1.07% 하락했고, 네오위즈(-1.41%) 포스데이타(-1.17%) 등도 떨어졌다.

CJ푸드시스템은 식약청이 급식사고의 원인을 규명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엘씨텍은 상장 첫날 공모가 두배로 거래를 시작한 이후 상한가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2개를 포함해 47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8개 등 384개 종목이 떨어졌다. 88개는 전날과 주식값이 같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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