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외국인 패널 인기투표…1위 샘 오취리 선정 ‘왜?’

입력 2014-07-1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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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외국인 패널 인기투표 1위로 샘 오취리가 선정됐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은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nonsummit)을 통해 지난 29일부터 7일까지 외국인 패널 11명을 후보로 사전 호감도 이벤트 ‘최고의 비정상을 찾아라’를 실시했다.

‘비정상회담’의 외국인 패널은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제임스 후퍼(영국), 에네스 카야(터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테라다 타쿠야(일본), 다니엘 스눅스(호주) 등 11명.

자신이 1등이 되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각양각색의 공약을 내건 가운데 “이탈리아 코스요리를 대접하겠다”는 알베르토 몬디와 “맛집에서 데이트를 하겠다‘는 샘 오취리가 결승에서 맞붙었고, 최종적으로 샘 오취리가 우승했다. 샘 오취리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인원과 식사를 할 예정이다.

JTBC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이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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