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헨리가 여행시 돈 많이 쓸 듯…초호화로 준비 중"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제작발표회]

입력 2014-07-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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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멤버 성민이 여행중 돈을 가장 많이 쓸 것 같은 멤버로 헨리를 꼽았다.

14일 오후 서울 목동에 위치한 SBS홀에서는 리얼버라이어티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슈퍼주니어M 멤버 려욱, 규현, 동해, 조미, 은혁, 성민 등이 참석했다.

성민은 "돈을 가장 많이 쓸 것 같은 사람은 최저가 여행을 하는 은혁 상대인 헨리가 아닐까한다. 헨리가 호화로운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민은 "자상한 려욱씨가 팬들의 건강까치 챙겨서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성민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중국팬들에게 한국의 매운 맛을 소개한다. 성민은 "려욱이 착한 식당을 좋아해서 나도 추천받아서 많이 먹고 했다. 그러나 웰빙에 힘들어 질때가 있다"며 "한국의 대표적인 맛이 무엇인지 외국을 가서 물어보면 주로 '매운맛'을 이야기하더라. 한국의 화끈한 맛을 보여드릴 예정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슈퍼주니어M이 중국에서 선발돼 한국에 여행온 팬들과 한국의 방방곡곡을 여행하는 관광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M은 맛집과 명소를 돌아다니며 소개할 예정이다. 골목 맛집부터 밤 문화까지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세계인과 한국인이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신한류 투어로드를 개척한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중국최대 온라인 플랫폼이 요쿠 투도우와 SBS, SM C&C가 공동 제작한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오는 9월 SBS와 SBS플러스, SBS funE, SBS MTV 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최유진 기자(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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