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메시,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마라도나 넘지 못했다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7-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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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리오넬 메시(27)가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54)를 뛰어 넘지 못했다.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독일과의 결승전에 나섰다. 이날 메시가 아르헨티나를 1990 이탈리아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우승으로 이끄는 주인공이 될지와 더불어 마라도나를 뛰어넘는 영웅이 될지에 주목됐다.

이날 메시는 0골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 4골 1도움으로 마라도나의 기록을 뛰어넘지 못했다.

마라도나는 1986 멕시코월드컵에서 5골을 터뜨리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어 1990 이탈리아월드컵에 전경기에 출전하며 아르헨티나를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한편 메시는 이번 대회 골든볼을 손에 넣으며 우승컵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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