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르헨티나 꺾고 브라질월드컵 우승...메시, 골든볼 영예에도 '침통'

입력 2014-07-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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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르헨티나 꺾고 우승, 메시 골든볼

▲사진=KBS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24년간 네 번째 패권이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 교체 출전한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가 0-0으로 맞선 연장 후반 8분에 결승골을 터뜨렸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이번 월드컵 골든볼(MVP)을 수상했음에도 아르헨티나가 연장전 끝에 한 골을 내줘 패하자 침통한 표정으로 트로피를 받아 주목을 받았다.

메시는 이번 대회 전 7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월드컵 골든볼은 처음 수상했으나 아르헨티나가 28년 만에 우승 기회를 놓친데 대한 억울함이 역력히 드러났다.

최우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 글로브상은 우승한 독일의 마누엘 노이어에게 돌아갔다.

독일 아르헨티나 경기와 메시 골든볼 수상 모습을 본 축구팬들은 "메시 골든볼 수상했지만 아르헨티나 우승 못해 아쉽겠다" "독일 아르헨티나 경기, 이게 바로 아트 사커의 진수" "독일 아르헨티나 경기 너무 긴장돼서 손에 땀났다" "독일 아르헨티나 경기 멋졌어요. 메시 골든볼 수상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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