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계이 "추성훈, 생후 6개월 때 죽을 뻔 했다" 무슨 사연?

입력 2014-07-13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성훈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씨가 아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에 눈물을 쏟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No pain, No gain–고통 없이는 얻는 게 없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아버지 어머니 집을 찾은 추성훈은 9월에 있을 UFC 경기에 대해 언급했다. 추성훈은 2년 전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뒤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추계이씨는 "성훈이가 아기였을 때, 6개월 때 정말 죽을 뻔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추계이씨는 "감기에 걸려 많이 아팠다. 큰 병원에 갔는데 선생님이 너무 늦었다고 했다"며 건강하게 잘 자라준 아들에 대한 고마움에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이어 "나도 유도했으니까 그런 거 아는데 상처 나고 다치는 거는 부모 입장에서 다 싫지 않나. 그러니까 그 걱정 뿐이다"며 걱정스런 마음을 내비쳤다.

추계이 추성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큰일날 뻔 했네", "추성훈 건강해서 다행이다", "추성훈 추계이 닮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70,000
    • +0.46%
    • 이더리움
    • 4,450,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886,000
    • +0.51%
    • 리플
    • 2,905
    • +4.68%
    • 솔라나
    • 188,400
    • +1.51%
    • 에이다
    • 567
    • +4.04%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33
    • +3.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10
    • +5.93%
    • 체인링크
    • 18,910
    • +2.44%
    • 샌드박스
    • 180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