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망] 2분기 어닝시즌에 ‘주목’…옐런 청문회도 ‘관심’

입력 2014-07-13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증시는 이번 주(4∼18일)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의 의회 청문회와 주요 기업의 2분기 실적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장의 초점은 지난주 꺾여버린 상승세가 회복될지 여부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 지난주 뉴욕증시의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1만7000선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나 지난주 이러한 상승세가 무색할 정도로 큰 폭의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간 단위로 다우지수는 0.7% 밀렸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은 각각 0.9%, 1.6% 떨어졌다. 포르투갈발 금융불안과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 부진 등이 증시에 부담이 됐다.

이번 주 주요기업의 2분기 실적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인텔 야후 이베이 구글 등 IT 기업들이 잇따라 2분기 실적을 내놓으며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금융기업도 2분기 성적표를 내놓는다.

시장에서는 S&P500 지수에 편입된 기업들의 올해 2분기 순익과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4.6%, 2.7% 늘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적과 함께 시장은 옐런의 ‘입’에 주목하고 있다. 옐런의장은 오는 15~16일 미국 상원은행위원회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의 청문회에 출석해 경제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지난달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오는 10월 양적완화 축소를 끝내기로 한 만큼 시장은 옐런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 등에 대해 힌트를 내놓을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발표된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2분기에도 전분기와 같은 7.4%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밖에 이번 주 발표되는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의 경제 지표도 증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포스트 말론 내한 공연, 돌연 연기⋯"기존 티켓 구매자, 전액 환급"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998,000
    • +1.55%
    • 이더리움
    • 3,527,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376,900
    • +2.39%
    • 리플
    • 1,999
    • +1.27%
    • 솔라나
    • 145,200
    • +8.36%
    • 에이다
    • 299
    • +3.1%
    • 트론
    • 465
    • -1.06%
    • 스텔라루멘
    • 26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3.62%
    • 체인링크
    • 16,430
    • +4.72%
    • 샌드박스
    • 48.48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