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구팀 “지구온난화로 신장결석 증가”

입력 2014-07-11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에서 지구온난화가 신장결석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1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그레그 태시언 박사는 “기온이 많이 올라가면 20일 안에 병원을 찾는 신장결석 환자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지난 2005~2011년 동안 애틀란타ㆍ시카고ㆍ댈러스ㆍ필라델피아ㆍ로스앤젤레스 등 5개 도시에서 신장 결석 진단을 받은 6만여 명의 의료기록과 날씨를 비교 분석했다.

태시언 박사는 “기온이 올라가 날씨가 뜨거워지면 탈수가 생기기 쉽고 이는 칼슘을 비롯한 미네랄을 침착시켜 신장 결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지난 30년 사이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서 신장결석 유병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으면 발생지역도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2: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70,000
    • +1.3%
    • 이더리움
    • 3,207,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0.44%
    • 리플
    • 2,121
    • +1.63%
    • 솔라나
    • 134,400
    • +3.54%
    • 에이다
    • 399
    • +2.31%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246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40
    • -2.63%
    • 체인링크
    • 13,940
    • +2.8%
    • 샌드박스
    • 126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