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음원 깜짝 공개… "잔잔한 어쿠스틱+감미로운 목소리"

입력 2014-07-10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기습공개 "저 달은 내 맘 못 비춰요"

▲사진=CJ E&M

CJ E&M이 유승우의 디지털 싱글 음원 '밤이 아까워서'를 10일 자정 깜짝 공개했다.

이번 곡은 지난 앨범에 이어 유승우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밤이 아까운' 청춘의 감성을 담았다.

유승우는 지난 2월 미니앨범을 발표한 이후 5개월 만에 깜짝 등장했다. '밤이 아까워서'는 유승우의 재능이 빛난 어쿠스틱 장르의 곡으로 잔잔한 기타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압권인 자작곡이다.

특히 '맘이 너무 허해 그래요' '저 달은 내 맘을 다 못 비춰요' 등의 가사는 늦은 밤 느껴지는 외로운 감성을 진솔하게 담았다.

음원 유통을 담당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이번 음원은 ‘밤’을 노래하는 곡인 만큼 음원공개 시각도 일부러 자정으로 결정했다. 모두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여름밤의 센치한 감성을 꽉 채워주는 대표 새벽 감성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발표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괜찮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감미로운 목소리 조화가 일품"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우리 승우 너무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40,000
    • -0.1%
    • 이더리움
    • 4,558,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87,500
    • +2.36%
    • 리플
    • 3,061
    • +0.2%
    • 솔라나
    • 199,200
    • +0%
    • 에이다
    • 628
    • +1.29%
    • 트론
    • 427
    • -1.39%
    • 스텔라루멘
    • 363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10
    • +0.13%
    • 체인링크
    • 20,940
    • +2.75%
    • 샌드박스
    • 216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