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나이키 퓨얼밴드 엔지니어 영입...아이워치 개발 박차?

입력 2014-07-09 2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플이 나이키의 전 퓨얼밴드 엔지니어를 영입하면서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 출시와 관련된 것인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은 라이언 베일리와 존 게일 등 2명의 전 나이키 직원을 채용했으며 이들은 손목시계형 입는 기기인 퓨얼밴드의 담당자였다고 CNBC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일리는 현재 애플의 디자인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으며 게일은 센서 시스템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다.

직책만으로 이들의 업무를 판단할 수는 없지만 업계에서는 이들이 아이워치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CNBC는 설명했다.

애플은 최근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임원을 영입하는 등 아이워치와 관련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iOS8로 구동되는 아이워치가 오는 10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55,000
    • +3.4%
    • 이더리움
    • 4,439,000
    • +5.59%
    • 비트코인 캐시
    • 931,000
    • +10.64%
    • 리플
    • 2,839
    • +5.46%
    • 솔라나
    • 188,100
    • +5.91%
    • 에이다
    • 562
    • +7.46%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27
    • +6.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10
    • +7.39%
    • 체인링크
    • 18,670
    • +5.12%
    • 샌드박스
    • 178
    • +7.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