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어닝시즌 관망세에 하락…닛케이 0.26%↓

입력 2014-07-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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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9일(현지시간) 오전 하락하고 있다.

2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것이 증시에 영향을 줬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10시50분 현재 전일 대비 0.26% 하락한 1만5274.52를, 토픽스지수는 0.35% 떨어진 1271.24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12% 하락한 2061.64를, 대만 가권지수는 0.21% 떨어진 9511.40을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09% 빠진 3280.40을, 홍콩증시 0.57% 하락한 2만3408.05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에서는 소니는 1.40% 하락했고 토요타는 0.86% 빠졌다.

중국증시는 이날 발표된 물가지표가 안정적 모습을 보였음에도 하락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각각 발표했다.

중국의 지난 6월 PPI는 전년 동월 대비 1.1% 하락했다. PPI 하락폭은 2년여 만에 가장 낮았다.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해 블룸버그통신집계 전문가 예상치 2.4%를 밑돌고 전월의 2.5%에서 상승폭이 줄었다. CPI 상승률은 정부 물가 안정 목표인 3.5%를 밑돌았다.

중국 칭다오하이얼은 0.2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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