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체력 자랑, 뱃살춤+무릎놀이 뽐내… "유치원생 조카가 하는 놀이"

입력 2014-07-0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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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체력 자랑

(YTN 보도화면 캡처)

기업비리로 현상수배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은 남다른 체력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그의 나이 73세임을 고려할 때 상당한 수준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최근 공개된 유 전 회장의 체력을 과시하는 동영상인 '유병언 체력 자랑'을 볼 때 유병언은 유연성에 있어 나이를 무색하게 한다.

특히 윗배와 아랫배를 파도처럼 출렁이게 하는 일명 '뱃살춤'과 무릎꿇은 상태로 다리를 안팎으로 돌리는 '무릎놀이'로 유연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일부 시민들은 "저런 놀이는 유치원생 조카가 자주하는 놀이"라며 '유병언 체력 자랑'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유병언 체력 자랑 비디오는 사건에 관한 관심을 분산시키려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연막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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