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신성록, 정은지 보호자 자청…지현우 질투 폭발

입력 2014-07-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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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트로트의 연인’ 신성록이 정은지의 보호자를 자청했다. 그러자 지현우의 질투심은 폭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6회에서는 춘희(정은지)가 입원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병원으로 달려가는 준현(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 준현은 근우(신성록)의 모습을 보며 강한 질투심을 느꼈다. 춘희의 병간호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준현은 “그렇게 쓰러지는 건 예쁜 여자들이나 하는 거잖아”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근우는 춘희의 보호자 노릇을 하며 춘희와 별이(유은미)를 보살폈고, 근우는 옆에서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다.

한편 7일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 5회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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