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유비케어 사모M&A펀드 차익실현 경계령

입력 2006-08-0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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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주주 지난달말부터 연일 매도공세…잔여 보유주식도 9% 달해

이수그룹 계열 의료정보화업체 이수유비케어에 대해 2대주주인 사모인수합병(M&A)펀드가 차익실현 강도를 강화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다비드사모M&A펀드는 특수관계인 메디슨을 포함해 이수유비케어에 대한 보유주식이 10.59%에서 9.61%(321만3313주)로 낮아졌다.

매도 주체는 다비드펀드로 보유주식 305만5398주 중 0.98%(10만4949주)를 지난 4월 18일부터 이달 1일에 걸쳐 장내 처분했다.

특히 최근 들어 매도강도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4월18일 2000주 처분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다비드펀드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3거래일 연속으로 각각 2만6000주, 4만9138주, 2만7811주를 팔아치운 것.

이에 따라 이수유비케어 2대주주인 다비드펀드가 앞으로도 잔여 주식 8.91%(298만444주)에 대해서도 차익실현 강도를 강화할 개연성이 있어 투자자들로서는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수유비케어의 최대주주는 이수화학으로 38.13%(1275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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