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위기에… 트위터리안 “만약 팬택 사라지면 여파는 소비자에게”

입력 2014-07-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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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팬택 워크아웃 위기 상황에 대해 트위터리안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을 진행 중인 산업은행 등 팬택 채권단은 지난 4일 이동통신 3사의 1800억원 출자전환을 조건으로 경영정상화 방안을 가결했다.

이와 함께 팬택 채권단은 이동통신사의 출자전환 결정시점을 4일에서 8일로 연기했다. 이통사들이 출자전환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자, 채권단이 일정을 늦추고 이통사를 설득하기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 6일 트위터에는 “울 나라에 팬택 같은 회사 하나 존재함으로 생기는. 이통시장 고용유발 기여도. 이건 측정불가의 영역이야. 즉 정무·정책적 판단이 필요한 영역. 이런 판단도 안 할거면. ‘정부’의 존재 이유가 뭐야?”(@nant***) 등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반면 “팬택이 자체 AP만드는 회사도 아니고 솔직히 ZTE나 화웨이 같은 업체들이 팬택에 욕심 보일 이유도 없고… 모토롤라, 노키아도 우울해서 할 말 없는 시대인데 팬택은 뭐…”(@espritja***), “팬택을 살려야 하는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기업은 실패하면 사라지는 것이다”(@jins***) 등 시장논리에 따라야 한다는 트위터리안도 많았다.

또 트위터리안들은 “팬택 법정관리 위기, 안타깝다. 하긴 나도 그 전에는 팬텍도 쓰고 딱히 선호 브랜드 없다가 아이폰 나온 이후로 아이폰만 쓰고 있으니”(@royalw***), “팬택 피쳐폰땐 잘 만들고 잘 팔았는데, 스마트폰 와서 이미지가 떨어졌다”(@casting_d***) 등의 다양한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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