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밍폰 국제전화 콜렉트콜로 하면 54% 저렴

입력 2006-08-0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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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은 최근 방학과 휴가를 맞아 해외로 연수나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로밍폰 국제 콜렉트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로밍폰은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로밍 서비스를 신청한 국내 휴대폰을 말한다.

국내의 수신자가 요금을 부담하는 이 서비스는 해외에서 로밍폰을 이용해 직접 국제전화를 걸 때 보다 최고 54%(SK텔레콤 로밍 국제전화, 이탈리아 발신 기준)까지 국제전화 이용요금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이나 연수를 떠나는 고객 및 가족들은 국제전화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밍 서비스를 신청한 휴대폰이면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회사에 상관없이 이용이 가능하고, 해당 국가의 접속번호만 알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국가별 접속번호 등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데이콤 서비스 홈페이지(www.telecity.co.kr) 또는 인천공항 인터넷 라운지를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

데이콤 최재훈 국제전화사업1팀장은 "최근 휴가와 방학을 이용해 해외로 여행이나 연수를 떠날 때 휴대폰 로밍 서비스를 신청해 가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 서비스 출시로 로밍폰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국제전화 통신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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