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구원파 특산물로 매끼 식사"… 가사도우미의 충격 고백

입력 2014-07-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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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구원파

▲수천억워대 기업 자금 횡령 및 배임 혐의로 현상수배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가사도우미가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신도들의 특산물 조공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뉴시스)

수천억워대 기업 자금 횡령 및 배임 혐의로 현상수배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가사도우미가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신도들의 특산물 조공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유병언의 가사도우미로 일했던 이모씨는 3일 MBN '뉴스공감'에 출연, "유병언의 가사도우미로 있던 시절 신도들이 보내온 지역 특산물로 매끼 식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씨는 "전국 영농조합에서 거둔 농작물들이 주로 식탁에 올랐다"라며 "각 지역의 유기농 특산물들이 때마다 조달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주로 세모에서 재배한 국산 식품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게중에는 외국에서 들어온 음식들도 있었다"라며 "유병언은 신도들이 보내온 좋은 식품으로만 식사를 했다"라고 유병언 구원파 특산물 조공 의혹을 전했다.

유병언 구원파 조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구원파 특산물 조공 받았구나" "유병언 구원파 조공, 대박이다" "이런 일이 세상에 있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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