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54)씨가 남편인 서세원(58)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정희씨는 서세원씨와의 혼인관계를 청산하도록 해달라는 내용의 이혼청구소장을 지난 3일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서정희씨는 지난 5월10일 남편이 서세원씨가 말다툼 도중 자신을 밀치는 등 폭행을 했다며 접근금지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폭행 사건으로 서세원씨는 강남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은 이후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4-07-04 06:56
방송인 서정희(54)씨가 남편인 서세원(58)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정희씨는 서세원씨와의 혼인관계를 청산하도록 해달라는 내용의 이혼청구소장을 지난 3일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서정희씨는 지난 5월10일 남편이 서세원씨가 말다툼 도중 자신을 밀치는 등 폭행을 했다며 접근금지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폭행 사건으로 서세원씨는 강남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은 이후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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