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올 상반기 매출 890억..전년동기비 28.8% 증가

입력 2006-07-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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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138억, 당기순익 101억원 호조세 지속

더페이스샵이 업계 불황속에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0%의 매출신장을 나타냈다.

더페이스샵은 31일 "올 상반기 매출결산 결과 89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도 138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22.1%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더 페이스샵은 이처럼 지속적인 매출신장은 브랜드숍 화장품 시장의 선두를 확고히 하기 위한 혁신과 보완 작업이 소비자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 순이익도 전년 대비 20.2% 오른 101억원을 기록해 뚜렷한 실적 호조를 보였다.

더페이스샵은 빠르게 재편되는 브랜드숍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대대적인 제품 및 인테리어 리뉴얼 단행 ▲현지화 전략에 초점을 맞춘 해외시장 공략 등 과감한 혁신을 추진해 성과를 얻고 있다.

또 국내 경기위축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로드숍(가두점)의 선전과 대형 마트내 입점이 늘어난 부분이 매출 증대의 밑거름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더페이스샵 정운호 대표는 "상반기에는 주력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로드숍의 선전 역시 눈에 띄었다"며 "제품 리뉴얼이 마무리되는 하반기에는 중국 진출 등이 맞물려 국내외에서 매출 및 브랜드 파워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국내 430여 개, 해외 15개국에 12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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