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마지막 시험 무대는 내년 1월 아시안컵

입력 2014-07-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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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제축구연맹)

홍명보 감독의 마지막 시험 무대는 2015 AFC 아시안컵이 됐다.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3일 오전 서울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의 연임 결정을 밝혔다.

허정무 부회장은 “홍명보 감독 개인의 사태로 매듭지어지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홍 감독을 계속 지지하고 신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홍 감독은 내년 1월 4일부터 26일까지(현지시간) 호주에서 열리는 2015 AFC 아시안컵을 위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실상 마지막 시험무대가 될 전망이다.

한국은 아시안 컵에서 호주, 오만, 쿠웨이트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오만과 내년 1월 10일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를 시작으로 이어 쿠웨이트, 호주와 차례로 맞붙는다.

아시안 컵은 2018 러시아월드컵을 위한 중요한 지표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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