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타일러 라쉬, 언론고시 준비한 나보다 사자성어 갑절 안다” [‘비정상회담’ 제작발표회]

입력 2014-07-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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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라쉬가 높은 수준의 한국어 지식을 내비쳤다.(사진=JTBC)

미국 국적의 타일러 라쉬가 높은 수준의 한국어 지식을 내비쳤다.

1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 제작발표회에는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타일러 라쉬 등이 참석했다.

타일러 라쉬는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가 아니라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타일러 라쉬는 “프로그램에 나오기 전에는 정체성을 잘 모르겠더라. 녹화를 처음 해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서 천차만별의 관점을 잘 접할 수 있겠고, 허심탄회한 내용이 많더라. 외국의 관점을 접해서 역지사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방금 말한 ‘천차만별’, ‘허심탄회’, ‘역지사지’라는 사자성어를 모두 한자로 쓸 수 있는 분이다. 저도 나름대로 언론고시를 준비한 사람인데 저보다 사자성어에 대해 갑절이나 알고 있더라”며 타일러 라쉬의 한국어 실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7일 첫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은 평화와 행복한 미래를 위해 3명의 한국인 MC와 11개국 외국인 패널들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해보는 프로그램이다. MBC ‘무릎팍도사’를 만든 임정아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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