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세계 첫 커피 얼음정수기 '휘카페' 출시

입력 2014-07-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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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대표 "2014년 야심작… 정수기+커피 시장 선도할 것"

▲청호나이스가 2일 세계 최초로 커피 얼음정수기 '휘카페'를 출시했다. 전속 모델 김수현이 휘카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2일 세계 최초의 커피 얼음정수기 '휘카페'를 출시하고, 올 여름 정수기ㆍ커피 시장 공략에 나선다.

휘카페는 얼음정수기에 캡슐커피 머신을 접목시킨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청호나이스 환경기술연구소가 5년여 연구개발 끝에 출시했다. 청호나이스의 역삼투압 정수기 물과 이탈리아 캡슐커피가 만나면서 커피의 맛을 끌어올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휘카페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커피캡슐 가운데 절반 가량인 개당 500원대로 공급해 가격에 대한 소비자 저항감을 최소화했다. 또한 자동세척기능을 탑재해 세균번식 문제를 최소화했고, 매번 물통을 갈아야 했던 불편함도 해소했다.

특히 여름철 가장 많이 마시게 되는 아이스 커피의 경우, 휘카페는 커피, 얼음, 냉수를 하나의 제품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용이하다.

더욱이 청호나이스가 들여오는 이탈리아 캡슐커피는 현지에서도 마니아들이 즐겨 마시는 브랜드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다. 청호나이스는 '아라비카 100', '모닝', '런치' 등 3종의 캡슐커피를 시작으로 종류를 점차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핕터도 미국 다우케미칼 등의 소재를 이용해 만들어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원가가 그만큼 비싸지만 먹는 물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선 타협하지 않는다"며 "최고경영자의 확고한 의지에 따라, 창립 이후 지금까지 경쟁사 대비 항상 최고 품질의 필터 재료를 사용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24시간 순환되는 자연하중압력방식(NWPW) 특허 기술이 적용돼 언제나 고여있지 않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는 점도 특징 중 하나다.

청호나이스 이석호 사장은 "휘카페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남들과는 다른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고자 노력한 청호나이스의 기술력이 총 집약된 제품"이라며 "청호나이스의 정수기 21년, 얼음정수기 11년의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은 기술력의 결정체와도 같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휘카페는 청호나이스가 5년 여의 준비과정을 통해 출시하는 2014년의 야심작"이라며 "휘카페를 통해 정수기 시장과 커피시장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커피정수기 휘카페의 월 렌털료는 5만3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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