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의리’ 있는 카리스마 여자 해적” [‘해적’ 제작보고회]

입력 2014-07-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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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손예진(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손예진이 의리 있는 여자 해적으로 변신했다.

2일 오전 서울 종로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에서는 김남길, 손예진, 이석훈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제작 하리마오픽쳐스 유한회사해적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손예진은 “바다를 아우르는 카리스마 여자 대단주 해적 역을 맡았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손예진은 “요즘 ‘의리, 의리’ 하는데 의리 있는 여자 캐릭터이다. 해적 형제들을 위해 의리를 중요시 생각하고 그들을 위해 국새 도적으로 몰리며 바다 위에서 산적과 만나 대격돌하는 카리스마 있는 여자 해적 여월 역이다”고 설명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이다. 김남길, 손예진을 비롯해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김원해, 조달환, 이이경, 설리 등이 출연한다.

‘해적’은 ‘댄싱퀸’으로 전국 400만 관객을 동원, 흥행 반열에 오른 이석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8월 6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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